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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사지.. | 24/11/13 00:32 | 추천 28

이재명 벌금 예상 두고 친윤 윤상현 80만원 vs 친한 박정훈 100만원 이상 +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727972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5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다양한 해석과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이재명 대표는 재판부 겁박 무력시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의 1심 판결을 앞두고 법치주의가 공격받고 있다”며 “사법부를 겁박하는 무력시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 군중의 힘을 통해서 재판결과를 바꿔보려 하고 있다”며 “영화 ‘서울의봄‘에서 묘사되었던 군부독재 시대나, 영화 ‘행복의 나라‘에서 재판부를 검열하고 압박하던 장면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 무죄판결을 사실상 압박하는 온라인 서명 참가자가 개딸 주도로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까지 무죄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가 아니라 노골적으로 무죄 판결을 내리라는 ‘요구서’”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어 “이재명 대표가 공당의 대표라면, 무력시위와 선동으로 재판결과를 바꾸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며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 재판부는 당당하게 공정한 판결로 법치주의를 수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 이 대표의 1심 선고 형량을 예측하는 발언이 쏟아졌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전날(11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재판과 관련해 “저는 벌) 80만원이 선고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민주당의 대선 자금 문제(434억 원 반환)까지 귀결되기 때문에 재판부가 엄청난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민주당이 대법원 예산을 200억원 늘리는 등 법원에 엄청난 애정 공세를 펴고 있어, 이런 점을 고려하면 100만원 이상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같은 당 박정훈 의원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선고돼 이 대표가 의원직을 잃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친한(친한동훈) 박 의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당연히 무조건 당선 무효형, 벌금 100만원 이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무죄라고 자신하는데 그렇다면 1심 선고 생중계를 안 할 이유가 있나”라며 법원과 민주당을 향해 1심 선고 생중계에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친한’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전날(11일) 저녁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윤 의원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고 명백한 실언”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그로부터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대선 등 공직 선거에 나설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56612?sid=100


친윤 윤상현 이새끼가 진짜 미쳤나 

윤석열이랑 짜고 이미 알고 있는거냐 아니면 희망사항이냐? 

친윤 노릇하면서 정부 여당 욕 처먹을 짓만 하더니 윤상현 정치 생명은 이제 끊어버려야 하는게 맞는거지. 

당대표 선거 때는 김어준한테 가서 표 좀 달라고 구걸까지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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