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오피스텔 화장실쪽 방음이 안 좋아서
옆집 샤워 소리, 물소리 다 들림.
근데 새로 이상한 놈이 이사왔는데 정신병적으로 샤워함.
그것도 엄청 시끄럽게.. 가래 뱉고 코 풀고 온갖 지랄을 다하면서
밤에 자기 전 12시에 1시간 이상 샤워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1시간 샤워함.
퇴근하면 또 1시간 샤워함.
내가 볼 때 이 새끼는 샤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 같음.
20대이던데 친구도 없는지 주말이나 휴일에도
절대 어디 안나가고 집돌이임.
이런 미친 새끼도 사회에 정상인 행세하고
취직해서 사회생활 하는구나 싶더라. 무서움
깨어있는 시간의 1/3을 샤워함
PS. 이 글 쓰고 뉴스 보는데 이런 뉴스가 있네 ㅋㅋ
요즘 편집증적 강박증 걸린 미친 새끼들이 많은 듯...
노산으로 장애인들 많이 태어난디던데 그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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