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 부자친구와 가난한 친구 이야기 +20

어릴 때 친했던 친구 두 명이 있었어

한 명은 돈 많이 벌고 세속적인 성공을 쫓아서 부자가 됐어.

다른 한 명은 욕심 버리고 수도승이 되면서 단순하고 영적인 삶을 살았지.

시간이 흘러서 부자가 된 친구가 옛날 친구 소식을 듣고 찾아가. “저 친구 어떻게 저렇게 가난하게 사냐?” 싶어서 보러 간 거지. 

근데 만나보니까, 수도승 친구가 엄청 평화로워 보이고 진짜 행복해 보이는 거야. 

반면에 부자는 온갖 돈과 재산 때문에 오히려 걱정도 많고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였던 거지.

결국 얘기를 나누면서 수도승 친구는 

“진짜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내면의 평화”라고 하고,

부자 친구는 자신이 가진 물질적 부가 얼마나 무거운 짐이 됐고 돈이 전부가 아닌걸 깨닫게 돼.

그리고 두 친구는 헤어지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어

부자친구는 대궐같은 저택으로 돌아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신의 섹스 노예들과 함 께 욕망을 채우며 삶의 쾌락에 탐닉했어

수도승 친구는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신에 헌신한 씹선비인척했지만, 날이 갈수록 고독은 깊어지고, 

세속적 인 친구가 누리는 삶의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 지 않았다. 

어느 밤, 그는 홀로 외로움 속에서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위로 욕망을 채우려 했지만

고독과 공허감은 더 깊어질 뿐이였어

결국, 그 수도승은 허름한 방에서 쓸쓸히 고독사로 생을 마감했어

결론:

인생 의미 좆도없다 오지랖떨지말고 각자 제갈길가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