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하룻밤에 13억 털리고 온 60대 한국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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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셋업 범죄가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니까 요즘은 한국 내에서부터 작업 들어감. 중소기업 사장 60대 한국인은 골프치다 알게 된 사람들과 함께 캄보디아 골프 여행을 감. 거기서 일행들의 권유에 캄보디아 여자와 호텔에 가고 성매매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됨. 일행들은 100만 달러 우리돈 13억 내지 않는 이상 풀려나기 어렵다고 분위기를 조성 결국 13억 내고 풀려남. 한국 와서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해보니 캄보디아 현지 경찰까지 협업한 셋업 범죄가 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