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그냥 지옥같음. +9

확률적으로 봤을때 한국에서 행복하기란 정말 로또급 확률임

초딩때부터 계속 학업 스트레스에

공부가 쉬운것도 아님.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이렇게 폭력적인 양과 심화된 내용의 공부를 대체 10대들한테 어떻게 시키는거지 싶음

그렇다고 원하는 대학에 원테이크로 가는것도 요새는 거의 불가능함

거기에 군대가 기다리고있고 군대 갔다오면 또 대학 다녀서 졸업 해야함

대학은 또 공짜로 다님 ? 등록금이 무슨 말이안되는 액수라 부모가 돈이 많은거 아니면 학자금 대출로 빚쟁이돼서 시작.

대학 졸업 한다고 바로 취직이 되는것도 아님.

어찌저찌 운좋게 취업 한다고해도 수시로 변하는 경제 상황에 정년 보장도 안되고 결혼은 또 오죽 쉬움? 여자들은 페미에 미쳐있고 여자들 대부분은 후다에 걸레임.

운좋게 결혼해도 애새끼 장애인 낳거나 지능 모자란애 나오면 바로 지옥불 펼쳐지고 내자식도 이런 경쟁에서 이겨나가게끔 교육 시켜줘야해서 돈 ㅈㄴ 깨짐

마누라가 바람이라도 피면 바로 정신 붕괴되고 이혼해야하고

부모님이라도 아프시면 걍 지옥불펼쳐짐

그와중에 교통사고 나거나 질병에 걸려서 몸이라도 아파지면 걍 디아블로 헬지옥불임

이모든 역경에서 살아남는다 ?

신의가호가 있는게 아니면 불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