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크게 싸웠다
엄마가 잘못한건 맞는데
작은 일로 내가 너무 짜증냄
나 왜케 한심한새끼냐
우리 엄마는 위가 선천적으로 안좋으셔
최근 들어서 오래 못사실거 같다고 반농담반진심으로 가끔 말하는데
많이 불안하다
제대로 된 효도 한번 못했거든
얼마 전에 그동안 번 돈을 목돈으로 드렸는데
또 안쓰고 내 명의로 적금을 드셨다
아마 내 벌이가 시원치 않으니 못쓰시는거 같다
앞으로 나를 씨발놈이라고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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