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구에 미동도 안 하고 죽어 있길래. 나은지 몇시간
안 됐는지 축축해서 그냥 시체처럼 퍼져 있었음.
그냥 시체인 줄 알았음.
옆에 출산한 핏자국이 자욱하고
상가집 갔다가 5시간 뒤에 와서 주차하는데 낑낑 소리 들림
뒤졌는지 움직임이 거의 없음.
그냥 가려다가 다시 돌아와서 집에 델꾸옴 .
락터프리 우유 먹던게 있어서 데워서 실리콘 장갑에 넣고
바늘로 구멍 뚫어서 수유함. 존나 못 처먹는데 코에 들어가서
켁켁 대고 난리치는거 계속 먹임.
혹시나 애미 고양이 나타날까봐 4시간 동안 밖에 들락 날락 하며
기다렸음.
안그래도 냄새 오지게 나는데 똥싸길래 .
센카 폼클링징으로 샤워 시킴.
죽은 새끼 쥐의 모습이었는데 이제 좀 고양이 같아짐.
내 가운데 손가락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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