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테 못난 짓 그만하자 +8

세상 모든 나라는 약했을 때 국가적 재난과 굴욕을 겪는다. 그렇다고 지나고 나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때 그 일로 징징 거리는 나라는 별로 없다. 우리의 반일운동이나 보상요구는 종북, 종중 좌빨들의 전략적 선동에 불과하다. 더 가까운 625 피해보상은 북한에 하지도 못한다. 중공군 참전으로 남북통일이 무산 된 것에 대해서 중국에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지 않은가?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중국에 병자, 정묘호란 피해보상 요구도 하지 왜?

일본은 일제시대 침략에 대해 일본 왕부터 총리, 장관 등이 수십차례에 걸쳐 사죄와 유감의 표시를 했다. 그리고 1965년 한일협정시에 유무상 원조도 제공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제조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현대 대한민국의 체제 및 제도는 거의 모두 일본의 도움으로 구축된 것이다.

우리는 고려때부터도 우리가 약해서 여자들을 수탈당하고 그 여자들이 돌아오면 환향녀라고 도리어 욕하곤 했다. 지지리도 못난 남자들이 자신이 약해서 봉변을 당한 여자들을 감싸 안아주지는 못할 망정 환향녀라고 구박을 하고 소외를 시킨  것이다. 우리가 못나서 위안부로 가는 소녀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면 이 악물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끔 하는 게 정상이다. 세계를 향해 우리는 그때 지지리도 못났고 지금도 못난 짓 하는 상병신쯤으로 알리고 싶은가?

피해보상이든 징용배상이든 중요한 것은 억울하게 일한 우리 국민이 있다면 못났던 그때를 생각하고 지금의 우리 국가가 보살피면 된다. 일본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도 못난 짓 좀 그만하자. 찐따도 이런 찐따는 없다. 참 지저분하다. 호남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