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에게 당한 여자들을 동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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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교주들의 인간 장악 능력은 어디에 기원하는 걸까? 선천적 카리스마? 세뇌기술? 말빨?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신천지의 이만희나 JMS 같은 인간들은 강력한 귀신이 붙어있다. 

이 귀신들은 무당이 모시는 '신령님' 같은 것보다도 강하다. 

물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치부하는 이들도 있겠지. 

이 귀신들은 사이비 교주의 몸에 붙어 귀신 집단을 만들어 인간을 모으고, 인간을 가지고 논다. 

모든 생명체는 혼이 있고, 20% 이하의 인간에게만 영이 있는데, 영이 없는 인간은 귀신들에게 놀아나는 물건이 된다. 

영이 없고 혼만 있는 짐승적 인간들은 당연히 근원적인 결핍을 느끼게 되고 교회 등의 종교집단에 몰리게 됨. 

이런 인간들을 갖고 노는 것이 사이비 교주들이다. 

귀신은 인간을 빙의라던가, 홀린다거나 하는 정신조종이 가능하다. 

그래서 붙어먹을 당시에는 지가 좋아서 벌리다가도 나중에 정신조종이 끝나면 내가 왜 그랬지 하고 되는 것임. 

어차피 혼만 있는 여자는 짐승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나는 JMS 소동 같은건 짐승들의 스캔들 정도로 치부함. 

JMS에게 당한 여자들은 징징대지 말고 영이 없는 유한자, 필멸자의 절망을 절감하며 늙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