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금수저 끝판왕이었으며
그럼에도 노력에서도 끝판왕이었고
문장으로는 문인들을 무략에서는 무인들은 감복시킨 실력에서도 끝판왕에
그러면서도 각자 노비의 아들(원소엄마가 노비) / 추악한 환관의 손자라는 컴플렉스가 있었으며
초죽음의 6년상을 치르고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십상시 건석의 아재비를 몽둥이로 때려죽인 등 범상치 않은 사회초년 생활을 보냈고
숱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고 또한 극복해냈으며
각자가 노련한 정치인이면서도
또한 황건적의 난부터 숱한 죽음의 전쟁을 겪고 지휘해온 훌륭한 장군들이었고
모두 각자가 당대 장쟁한 장군들을 싸그리 격파해낸 승승장구의 영웅들이었다
그리고 이 숱한 과정을 통해 각자가 황하를 기준으로
북과 남에서 각각 4개주를 먹으며 마침내 세력에서도 끝판왕을 이루게되니
개인의 가문 재능 노력 의지 인내 세력 이 모든 면에서 끝을 찍은 이 둘이 드디어 맞붙게된 관도대전이야말로
가장 용호상박이라는 칭호가 어울린다
심지어 소싯적 친구였던 둘이 가장 최고의 자리에 도전하며 최고가 되었고
끝내 마지막 남은 최고의 자리를 위해
하늘의 뜻에따라 싸우고 하늘에 뜻에 승부가 걸린
이 하늘조차 주위깊게 바라볼 최고의 라이벌전이기에 관도대전은 그 의미가 크다할 수 있다
정말 관도대전은 알고보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임
각자가 유비, 관우까지 써대며 싸운것도 깨알 포인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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