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선 라면게이 is back이다 이기 +16

원래 오늘 쿠라스시 가려고 나왔는데 대기타는 인원 겁나게 많아서 어제에 이어 라면을 먹으려했다 이기

면소화 잘 못시키는데 점심저녁으로 라면만 처먹다가 속 씹창난 이후 라면집에 대해 관심을 꺼서 몰랐는데 이기 머선일이고 이기?못보던 사이에 라면집좀 생겼노 이기

당장 여기도 작년에 맞은편에 라면집 있어서 아마 오픈안할거 같다고 했고 거의 1년동안 방치돼있었는데 이번달에 열었다 이기.  초반이라 그런가? 사람 겁나게 줄서있더라 이기

그래서 어제처럼 여긴 포기하고 다른데나 돌아다녀볼까 싶었는데 우동집도 생겼더라 이기

여기도 저번주에 오픈해서 그런가? 겁나게 줄서 있더라 이기.라면 찾아다니던 초반에야 맛있으니깐 사람이 줄서겠지 했는데 이새끼들 전부다 그냥NPC라는거 깨닫고나선 조금이라도 줄서야하느곳은 안간다 이기. 인기좀 빠지면 그때나 가야지. 그 뒷골목에 또하나가 오픈대기 중이다 이기

암튼 그래서 간곳은 어떤 게이한테 소개받았던 여기

오다큐선 무코우가오카 역 남쪽출구 바로앞에 있는집이다 이기

들어가서 특상기름소바라는 980엔짜리를 주문했는데 곱배기라고 특별히 돈을 더 받진 않더라 이기

잘 섞어먹으라고 해서 섞고난 모습

맛은 예전에 글썼던 미조노구치역 옆의 대만마제소바보다 약간 못한거 같다 이기.대신 그집은 오후영업이 6시반부터 시작이어서 하루 걍 날라가는데 여긴 딱히 쉬는시간없어서 언제라도 갈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다 이기.  맛도 약간 덜할뿐이고

앞으로 저녁에는 소화력 문제로 못가겠지만 낮에 빨리 일어나면 다시 라면집 돌아다니려 한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