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일게이들 베플 모아보기...tx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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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사상적 배경이 된 두긴의 논점을 잘 들어보면

해양세력이 어떻게 전 세계의 고유한 문화를 망치고 단절시키며 물질주의적 삶으로 이끌고,

또 각 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는지에 대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난 푸틴이나 두긴의 지지자가 아니지만, 지금 미국의 도덕적 타락에 대해 비난하는 러시아의 목소리는 충분히 들을 만하다. 

텍사스 중산층은 매우 특이한 케이스임. 미국은 지금 사망률 1위가 펜타닐이고, 그런 세력의 지지를 받아 사악한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상태다. 

넌 잘 모르겠지만 미국 핵심 그룹은 믿기 힘들 정도로 사탄주의적임. 
애당초 프리메이슨의 이상을 기반으로 탄생했지만 프리메이슨 중에서도 기독교가 팽당하고(기독교인 프리메이슨 많음) 이젠 적으로 규정한 상태에서 
보헤미안 그루브, 예일대 해골종단 등이 일루미나티 (사라졌다고 속는 사람이 많지만 바바리안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 내에 흡수됨) 지령을 받아서 
민주당에서 시작된 네오콘 정책을 펴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걔들은 실제로 제사도 지내고 인신공양도 함. 
 

난 러시아는 모름.. 모르는데 어떻게 친러가 되냐?

하지만 미국과 바이던은 잘 앎.. 이들에게 장악된 미국은 희망이 없음..

러시아는 그래도 톨스토이와 도스토엡스키 차이코프스키 등등의 나라임.

결코 미개하지 않음.. 

세계사에 끼친 영향은 영국 못지 않음.. 

미개는 지금 한국인들 모습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전혀 모르는 수준들.

미국은 지금 초등학교에 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걸 의무화 하고 있음.

교사가 이걸 거부한다? 당장 해고되고 세상에서 매장당함..완전 미쳤음..

러시아에 대해서는, 
일단 러시아는 우리가 기억하는 소련과 완전히 다른 나라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러시아의 긴 역사 중, 엄밀히 말하면 소련은 예외적인 시기였다. 
러시아의 예술과 문학을 보면 알듯이, 러시아는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 또 존재에 대한 겸허한 수용, 신의가 있는 나라다. 또, 여러 차례 침략을 막아낸 것에 대해, 자주에 대하 강렬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푸틴이 예전에 인터뷰에서 시사했듯이, 러시아인들은 "미국 군화가 자국 영토를 짖밟고 있는" 일본과 한국을 이해하지 못한다. 한국인들은 말한다. "미국 덕분에 먹고 산다." 즉, 주권과 영토, 조국의 존엄보다 먹고 사는 물질적인 게 중요한 거다. 

러시아인들은 정반대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실 러시아 국력에 큰 타격을 줄 것을 알면서도, 서방이 동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주민 학살과 여러 공작을 기약 없이 저지르니 푸틴이 결단한 거다. 즉, 주권과 안보가 먹고 사는 것보다 우선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러시아는 한국과 일본을 상당히 측은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읽을 수 있다.

한국에게 각종 무기체계 기술을 전수해준 것이 빚 때문이라는 오만한 한국인들의 생각이 있는데, 러시아는 소련 무너진 후에도 거지가 아니였다. 경제에 무질서가 팽배해 사람들이 굶은 것이지, 러시아는 자급자족 가능한 자원부국이다.

러시아가 한국에게 귀한 기술을 전수해준 것은 미국 견제도 있겠지만, 러시아인들은 한국이 미국의 좆집으로 사는 것이 이해할 수도 없고 측은한 것이다.

반면 미국은 핵심 군사기술 이전을 계약했음에도 이행하지 않는다. 왜? 한국이 강해지면 미군이 필요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생각할 거리를 던지자면.

미국은 예전의 미국이 아니다. 이제 격변하는 정세 속 한국 정도는 가볍게 희생시킬 수 있다는 살기를 보이고 있고.

엄밀히 말하면 패권전쟁은 중국과 미국 사이 일이다. 중국이 제시하는 질서가 괜찮다면 한국은 여기에 편입하면 된다. 다만 아직 중국은 그런 비전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왜 한국이 미국 백인들의 지휘 하에 고기 방패가 되어 같은 동아시아인과 총부리를 겨눠야 하는가? 왜 한중일 동아시아인등끼리 서로 살육전을 벌여야 하는가? 아시아인들이 다 서로 죽이고 나면 미국 서유럽 백인들 좋으라고? 혹은 서방의 반인륜적 호모적 가치를 위해서?

사실 미국이 달러를 펑펑 쓰는 점과 달러가 실물가치가 하나도 없는 화폐가 시사하는 바는, 사실 미국의 부는 달러를 쓰는 전세계의 피와 땀이라는 점이다.

또, 미국은 서울을 위해 미국의 대도시를 희생시킬 수 있는가? 이 점과 함께 미국이 왜 한국 핵무장을 반대하는지 한 번 생각해보길.

주한미군 주둔이 정녕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보호하기 위한 건가? 미국은 자선사업가인가? 왜 한국에는 그렇게 군사력을 '한국 국민 위해서' 쏟아부으며, 자신들이 깽판 친 이란과 리비아에는 코빼기도 안 비추는가?

나는 빨갱이식 주한미군 쫓아내고 자주통일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수구보수기득권의 미국 우상화는 너무나도 위험하다는 거다.

<러시아의 귀한 무기 기술 이전에 대해>

러시아의 군사협력은 노태우시절 불곰사업의 연장선임 
1. 퇴역한 항공모함 인수 ->마라도함 
2. 각종 미사일 (탄도탄, 지대지, 지대공) 
3. 인공위성기술 -> ICBM 
4. T계열전차 -> K2

잠수함은 독일, 프랑스에서 받은거임 
혈맹인 미국이 해준건 그리많지 않음

왠지 러시아가 아낌없이 주는 큰 형님 같아서 애석 하기는 함 아무 도움 못돼서 ㅜㅜ 

언젠가는 보답 할 날이 오겠지

ㅂㅅ아 KF21용 F414나 T50용 F404이나 다 미국 완제품이야 ㅂㅅ아

리버스엔지니어링 할까봐 뜯지도 못하게 해 빡머가리야 ㅋㅋ

베이스는 미국 기술이지. 
하지만 고급 기술로 갈때 막히는 부분에서 미국은 잘 안 가르쳐주지. 
가르쳐줘도 별 도움 안될때나 풀어주고. 

미국은 한국이 지나치게 발전하는게 동북아 평화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것 같아. 
그래서 항상 어느정도 선에서 막을치지. 

러시아에서 막힌부분을 풀어 주는데 많은 역활을 한것 같아. 
그런데 실패했지.왜냐면 베이스가 다르니까 응용이 쉽지않았겠지. 

박근혜때 많은 부분을 풀어준것 같아. 
그래서 나로호도 드디어 성공. 
이후엔 응용을 통해서 다 습득가능.

중요한건 러시아 기술자들이 왔다는거야. 
분해와 조립도 옆에서 보는것만으로도 해답을 찾을수있다.

탱크에 들어가는 하드킬 소프트킬 기술 
천궁 현무 로케트 미사일 기술 전부 
이건 아주 유명한거고 
자질구래 한건 끝도 없다

현무2는 걍 러시아 이스칸데르 복제품이야 빡머가리야 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발사체 기술 현무시리즈 탄도탄,나로,누리호 전부 러시아 기술이다 좀 웃기긴 한데 중단거리 탄도탄은 러시아꺼 북괴랑 우리가 서로 배다른 형제 마냥 베낌 ㅋㅋ

2000년대 중후반 부터 우주발사체 관련 기술은 러시아 기반임 중저고도 궤도 안착 발사체 및 대기권 재돌입 중단거리 탄도탄등 현무 순항미사일 말고 지대공 탄도탄 같은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