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딩때 엄마가 멍청하게 정의로운 히어로놀이 하다가 살해당할 뻔한 썰 +1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65693201

학원수강생 여고딩을 스토킹하던 스토커남을 엄마가 혼내줘서 쫓아버리겠다고 오지랖부리며 나섬

엄마가 스토커 나타나면 연락하라고 여고딩한테 말해놓았는데 어느날 여고딩이 편순이 일하는데 스토커가 괴롭힌다고 빨리 와달라고

다급하게 말함 엄마가 정의의 히어로마냥 그 편의점으로 출동해서 스토커한테 욕설퍼붓고 다툼 

편순이일하던 여고딩은 험악한 분위기에 쫄아서 혼자 도망쳤다고함 

그러다가 엄마가 롱부츠 벗고 지독한 스타킹발냄새 풍기면서 화학전 펼침 지독한 발냄새로 쫓아버리려는 생각이었다고함

 근데 스토커가 발냄새에 쫓겨가긴 커녕 이씨발 무슨 좆같은 발냄새야! 하고 격분해서 막 엄마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하고 

목을 졸라서 엄마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실신함

그것도 모자라서 그놈이 카운터에 있는 포스기계 집어들어서 막 쓰러져있는 엄마 뒤통수를 내리찍고 도망감

편의점에 뭐사러 들어온 손님이 물건골라서 구입하려다가 굉장히 지독한 악취가 어디서 나길래

두리번거리면서 살펴보니 한쪽 구석에실신한상태로 뒤통수까지 둔기로 내리찍혀서 완전히 축늘어져있는

엄마의 스타킹발냄새였다고함 

그 손님이 119불러줘서 엄마가 실려가서 치료받음

나중딩때 엄마가 교통사고로 머리다쳤는데 또 저렇게 맞고 기절하는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엄마 뇌상태가 더 안좋아진거 같음

아들 고아만들려고 그러나 엄마가 오지랖 부리고 히어로놀이하는거 노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