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가 열반에 도달한후 남긴 말 +13

나는 일체에 뛰어나고 일체를 아는 사람이고

무엇에도 더럽혀짐이 없는 사람이며

모든 것에서 떨어져 나와

애욕을 끊고 해탈한 사람이고

스스로 체득했으니

그 누구를 가리켜 감히 스승이라 하랴

나에게는 스승이 없고

같은 이가 없으며

이 세상에 비길 자가 없도다

내가 곧 성자요 최고의 스승이니

나 홀로 정각(正覺) 이루어 고요롭도다

이제 법을 설하러 카시로 가려하니

이 어둠의 세상에 감로의 북을 울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