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저장소))최초로 다른 은하계 내 태양(항성)계의 행상공전을 찍은 실제사진 +12

 지금까지 우리 태양계 내를 제외한 다른 항성계를 실제로 찍는건 유일무일함.  이론상으로만 알고 있었지 수백 광년 거리를 너무 멀어서 직접 찍을수가 없었음.


사진은 HR8799라는 항성이며 그 항성을 공전하는 3개의 행성을 미국 허츠버그 천체물리재단 소속 연구진들이 제미니 천체 망원경을 통해 12년에 걸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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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미니 천체 망원경)


위 사진은 HR8799라는 지구에서 150광년 떨어진 폐가수스 자리에 있는 구상성단에 속한 항성계임.

이 사진이 특별한 이유는 우리 태양계 내 태양과 공전하는 행성만 실제로 찍었지. 타 항성계 내 항성과 공전하는 행성들을 실제로 찍은 최초이자 마지막 사진이라 특별함.  행성에서 나오는 희미한 적외선들을 12년동안 모아서 촬영함.
다른 은하 그리고 항성계도 당연히 태양과 같은 항성이 있고 그 항성을 공전하는 행성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너무 멀고 그리고 그곳에 있는 빛을 발하는 항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행성들을 찍는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론으로만 알고 있었지 이렇게 눈으로 보이게 찍은건 처음이라 함.

참고로 HR8799는 태양의 1.5배 크기이며 태양보다 30억년 가량 젊은 별이다. 그리고 이 항성을 공전하는 3개의 행성들은 모두 목성과 같은 가스형 행성으로 목성 크기의 4배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