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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윤상엽 사건만 봐도 남자가 덩치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으면 절대 저런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을것임
찐따같은 외모로 인해 성격마저 찐따화 돼고 평생 여자경험 없이 쑥맥처럼 살다가 뒤늦게 꽃뱀한테 걸려서 저렇게 된건데
결국 외모와 피지컬이 못나서 먹잇감이 된것임. 찐따라도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ㅈㄹ하는데 윤상엽도 서강대 나와서 대기업 연구원 까지 된 사람임
좆밥은 뭘해도 안되고 결국 양아치들한테 먹힌다는걸 몸소 증명한것임
잘생기고 못생긴걸 떠나서 윤상엽이 덩치만 좋았어도 자존감이 훨씬 높았을것이고 꽃뱀사기에 안당했을것임. 저건 100% 낮은 자존감 때문에
여자한테 끌려다니다가 당한 사건임 (옆에서 보면 이해가 안갈정도로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녔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것임)
현대사회에 피지컬이 필요없다? 치안좋으면 필요없다? ㅋㅋ 깔빵 당하고 난 이후에 경찰 부르면 칼빵당했다는 사실이 사라지냐? 몸이 막 회생됨?
중요한건 범죄 자체를 예방 하는건데 아무리 좋은 동네에 살아도 범죄 당할 확률은 0%가 아님. 예전 지존파와 유영철도 부자들만 골라 죽였다고 한적 있음.
덩치 키우거나 격투기 배우라는게 유치한 중고딩들 생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니까 그런말 하는거다. 솔까 일리가 있는 말임.
이미 실컷 두들겨 맞고 반불구 장애인 된 이후에 경찰 부르면 뭐하냐 이미 몸은 만싱창이가 됐는데. 그리고 그런일 겪으면 몸보다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더 오래감.
경찰이나 법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범죄 사후처리가 주 기능임. 범죄 예방은 사실 스스로 알아서 해야함.남한테 만만하게 보이면 범죄의 표적이 된다. 이 명제 부정못하지? 그럼 피지컬 중요성도 부정해선 안됨. 그리고 연쇄살인범들 중에 일부러 부유촌 거주민들만 노리는 싸이코들도 있음. 부자에 원한 가진 새끼들도 많으니까. 그러니까 직업이나 계층도 궁극적으로 널 보호해주지 못함. 자기자신을 보호해 줄수 있는건 오로지 덩치와 싸움 실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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