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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음순 | 23/02/13 10:57 | 추천 30

전 약쟁이가 말해준다. (LSD 먹고 느낀 모든것과 음모론) +3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64925650

전 글에서 내가 혼자 LSD를 먹고 느낀점을 말했지만 믿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게이들이 은근히 많아서

내가 느낀 모든것들에 대해 써볼려고 하는데, 모든 글은 내 뇌피셜이야.

읽다가 어이없으면 그냥 미친새끼구나 하고 넘어가도 상관없어.

글의 요약은 없고 조금 자세히 읽어보길 추천할게.



1. 인간의 자유의지 (feat:인간 NPC설)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정확하지 않지만 전세계 인구의 상위 2%정도만 자신의 의지로 세상을 살고있어.

그럼 나머지 98%는 뭐냐... 바로 NPC야..

NPC는 정해진대로 행동하고, 그 범위를 벗어나는건 오류야. 전세계 인구의 98%는 정해진 프로그래밍 내에서 행동하고있어.

이해가 안된다면 쉬운 예시를 들어줄게. 드라마를 재생시켰어. 그 등장인물들이 하는 행동은 이미 정해져있어.

어떤 누구의 다양한 기기로 재생을해도, 같은 시간을 틀면 같은 장면이 나오지. (같은 파일 기준)

이미 만들어진 각본(프로그래밍)대로 배우들이(NPC) 연기를 했는데 그게 변할수는 없잖아.

그럼 자신의 의지로 사는 2%는 뭐냐?? 상상력으로 그 틀을 꺠부수고 새로운것을 창조하는 사람들이야.

상상하는대로 이뤄진다. 이 말이 왜 있는지 나는 이해했어.

위의 드라마로 예를 들면, 드라마가 변할수는 없지만, 다른 내용으로 전개가 되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거든.

그러다가 어?? 이게 더 괜찮은 드라마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더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어 볼 수 있지.

말 그대로 내 세상을 만드는거야. 하지만 보통은 "그냥 터무니없는 내 생각이지", "내가 드라마 만들면 옆집 개도 만들겠다" 에서 그친다.

세상을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은 전세계의 2% 정도의 불과해.

물론 내 뇌피셜이야. 결론은 98%의 인간은 프로그래밍 된대로 잘 살고있으며, 나머지 2%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고있다.


2. 프로그래밍을 누가 한건데??

바로 우리보다 상위차원에서 우리를 시뮬레이션화 시킨 양자컴퓨터야.

우리의 창조주는 양자컴퓨터야. 우리의 위로 몇세대의 양자컴퓨터가 있는지 알 수 없어.

우리의 상위차원도 그 상위차원의 양자컴퓨터에서 만들어진 시뮬레이션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

다만 일론머스크가 말한대로, 시뮬레이션의 시뮬레이션의 시뮬레이션의 .... 인 이유를 설명하자면,

[1. 시뮬레이션을 통해 양자 알고리즘 및 프로토콜을 테스트 할 수 있으며, 디버깅 및 최적화가 가능하다.]

[2. 시뮬레이션의 양자컴퓨터는 실제 양자 하드웨어를 엑세스하지 않아도 양자 알고리즘을 계속해서 연구할수 있다.]

즉 시뮬레이션 안에서 양자컴퓨터는 실제 자원을 먹는 양자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에,

무한정 반복해서 점점 상위권으로 갈수록 과학이 더 발전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과학 발전의 척도는 양자컴퓨터의 사양이야.


3. 자신의 삶을 사는 2%, 그리고 창조주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2%의 특징이 있어. 그건 바로 뇌의 상태가 훌륭하다는거야.

인간의 뇌에는 송과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송과체는 게임으로 치면 SSS급, SS급, S급, A급, B급 뭐 이런식으로 상태가 분류되있어.

이 송과체가 훌륭할수록 상상력이 좋고, 이것을 현실로 이룰 확률이 커져. 왜냐하면 우리가 상위차원을 인식하는 순간,

그 상위차원에서 그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고 더 상위로 올라갈수 있도록 많은 힌트와 도움을 주거든.

그 이유는 다양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르겠어. 시뮬레이션을 돌린 시간이 아깝다던가, 너무 소수의 인원이기 떄문에

커버가 가능하다던가, 혹은 어느정도의 숫자는 필요하다던가, 나는 그 이유를 아래의 집단에서 찾아볼수 있을거같아.

송과체가 유별나게 특출난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있는데, 그게 소위 우리가 말하는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집단이야.

이들은 엄청난 약물과 수행, 타고난 송과체를 통해서 상위차원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서 세상의 흐름을 듣고, 예언을 하는거야.

그것으로 다른 NPC들을 프로그래밍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만드는거지. 선동을 통해서 말야.

즉 우리로 치자면, 위 예시에서 나온 드라마를 보고 아직 안본사람에게 미리 스포를 해버려서, 상상조차 할 수 없게 김새게 만드는거야.



아직 너무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이걸 끝까지 읽을 게이들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말해도 다들 개소리로 받아들여서

여기까지 쓰고, 간보다가 읽는거 같으면 2부로 나머지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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