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허영심? 이게 왜 이렇게 생겨났을까??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64664119

오래도록 지속되었던 신분제사회의 후유증이라고 볼수있다. 

양반 평민 상놈 천민 이렇게 나눠서 사람 차별하고 멸시하고 그랬지. 

그러다 20세기 접어들면서 신분제가 철폐되었지만 여전히 양반 상놈의 보이지 않는 벽들은 존재해왔음.. 

그런데 이후 6.25 전쟁이런 전쟁의 화마에 휩쓸리면서 결국 신분제라는거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됨.. ㅇㅇ 

그런데 한국인은 뭐다?? 신분계급으로 서열을 나누는걸 하는게 불가능하니까 

직업으로 서열을 가리게 된다. 

정치인, 의사, 판사 , 검사, 변호사, 기업인 등이 사회의 주류계층이 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일반인들 또한 자기들끼리 서열을 가를려고 한다. 

근데 그 서열을 가릴려고 하니 딱히 가릴 기준이 별로 없음.. 

결국 눈에 보이는것으로 서열을 정립하는거지.. 바로 재력.. ㅇㅇ 

자동차, 명품 악세서리, 의류 등등 눈에 보이는것에 집착함.. 

저놈보다 못한 물건을 쓰면 난 저놈보다 아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의식이 생겨서 

결국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