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시아에선 절대 망할일 없다.
아시아 3대언어 음악들 유투브로 하루종일 듣고 내린 결론이다.
일본어 - 음이 -까 -카- 타 같이 좀 딱딱하게 들리고 한국어보다 쎄게 들림. 그래서 영어와의 조합이 조화롭지 않음. 일본어는 빠른 템포의 노래나 락 같은 귀에 좀 박히는 노래에 적합함. 근데 락 같은건 대중적으로 사람들에게 접근이 가능한 장르는 아니지 .대중성이 없단 말임
중국어 - 중국어는 글자를 그대로 박아서 읽어야하는 언어이기에 존나 ㅈ같이 들림. 쒸쐉촹쒕춰쿼 이따구로 음절이 방구냄새 나게 들리니 아무리 좋은 곡조의 노래를 뽑아내어도 이쁘게 들릴수가 없음. 그리고 성조도 한몫함
한국어 - 언어가 둥글둥글해서 영어와의 조합이 굉장히 좋은 언어임. 그 이유는 대부분 나라의 한자는 단어가 몇 음절을 이루고있지만 한국 한자는 대부분 한 음절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것은 발음 받침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일단 좋은 곡조를 뽑아내기만 한다면 음의 리듬과 한국어의 음률이 굉장히 조합이 이루기 쉬운 언어다
그래서 결론은 아시아에선 kpop 을 대체할 언어가 부재하다
사람들 귀에 들리는건 다들 똑같다
위에 영상도 중국노래인데 한국인 중국인이 같이 부르니깐 한국어가 더 듣기좋음.. 중국노래인데도 말이야..
아무리 좋은 곡조의 노래를 만들어도 언어인 중국어가 이상하게 들리는데 그걸 억지로 대중화 시킬수 있을까
요즘 중국이 cpop 이니뭐니 밀고있는데 절대 대중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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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 23/02/18 |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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