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만 안됐으면 대박났을 도시 +12

강원도 철원

김일성이 전쟁 당시 철원 탈환해야 한다고 계속 부르짖은 이유가 있음

1. 넓은 평야가 자리잡아 맛있는 쌀이 많이 나서 농업에 유리

2. 그러면서도 주위가 높은 고지로 둘러싸여 공격과 방어에 모두 유리

3. 병력과 물자의 집결지로 매우 제격인 곳

4. 서울로 향하는 남북 방향 3개 통로와 춘천,원주로 향하는 영서 방면 통로를 모두 확보하고 동시에 남침 가능

5. 경원선 라인과 영서에서 황해도 동부를 거쳐 평양, 관서로 가는 편리한 통로를 다시 찾음

6. 이러한 이유로 서울 방어의 생명선이 되는 이 지역을 다시 가져가 대한민국이 서울, 수도권 방어하기 훨씬 힘들게 만듬

결론

곡창지대보다 더욱더  중요한게 

철원 먹으면 한반도 남부 진격로가 한번에 뚫림.

반대로 철원 뺏기면 연천->평양 진격루트와 철원->원산으로 이어지는

동부전선 진격루트가 뚫려버려서

한국이 원하는 어느 방향으로든 축선을 뿌개버릴 수 있음

그래서 먹어야한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