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CJ가 SM을 인수한다고 할 때
자기가 회사 실무에 관여하겠다고, 회장 역할 하겠다고 했다가
협상 결렬됐음.
카카오도 당시 인수추진했는데 결렬된 이유가 같은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카카오가 최근까지 눈독들이자
어제 방시혁한테 지분을 대부분 줌(전부 아님)
이수만은 중국 자본을 사실상 방치해옴.
그 동안 중국 멤버를 그룹에 끼워넣고, 중국 눈치를 봄
대신 자기는 수익을 자회사에 세탁기돌림.
회사 영업이익의 절반씩 가져가서 어디다 씀?
진작 자사주 매입하고, 경영권 강화, 주주와 내부 이사진들에
조금이라도 신경썼으면 이런 일 없었다.
혼자 다 해먹으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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