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회의 트랜드만 보고 예측한다면 국힘당 당대표에 안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선출직 지도자의 '바보화 또는 무력화'가 최근 미국과 서유럽의 지배적인 패턴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어떤 이미지로만 자신을 가득 채우는 병적인 나르시시즘에 기초한 인간인데
이런 자는 한국 내부에서는 고집과 땡깡을 부리지만
국제 사회로 가면 고분고분한 양이 되어 서구 주류 집단의 지령을 받고 로보트처럼 수행하는 괴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안철수가 당선되면 윤석열은 서서히 추락하고 국힘당은 분열로 지리멸렬해지는데
그 목적은 글로벌리스트에 편입되지 않은 윤의 힘을 빼고 지도자 교체주기를 빠르게 만드는 효과에 있다
이것은 서구의 흐름과 일치한다 안철수는 이성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고 자신의 부를 위해 정치를 이용하는 사람이다
안철수같은 영혼없는 인물들을 글로벌리스트는 선호하고 서구 사회를 이런 지도자로 도배를 해왔다
바이든, 리즈 트러스, 뜨뤼도, 니시 수낙 등, 영혼과 정신이 진공 상태처럼 텅빈 인물들 말이다
선거의 공정성은 언제부터인가 사라졌고 코로나와 러우전에서 보듯이
대통령이든 수상이든 국가의 수장은 의미가 없어지고 전체적인 수준과 권위는 추락하고 수시로 바뀌며
이들은 국민의 의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어딘가 알 수 없는 곳에서 공통된 지령을 받고 이행하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아베 신조는 글로벌리스트와 줄을 타면서도 일본 국가주의를 자극하는 국민적 지도자였는데
석연치않게 죽임을 당했다 아베가 다시 수상에 도전하면서 일본을 국가주의 국가로 강화할 의도를 비쳤는데
공교롭게 제거(?)되었다
한국의 윤석열이 추구하는 국민국가, 주권국가의 가치는 글로벌 파워들의 트렌드에 역행한다
윤석열은 아베 신조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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