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외곽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 다니는 여동생 졸업식 다녀왔다
요즘 졸업식은 장래희망까지 보여주면서 조리돌림 하나봄
전교 회장이라고 앞에 나가서 답사인지 뭔지 하는데 귀여웟다
존나 뜬금없이 교장이 통기타를 치고 선생님들이 노래를 부름
근데 의외로 잘쳐서 박수받음
친구가 존나 많다
씨발련
선생들도 좋아해서 선생님들이 얘랑 사진찍고 싶다고 찾아옴
엄마랑 한장 찍엇다
동생 졸업식이라고 몸도 안좋은데 저렇게 나와줌
저 아무것도 모르는 애새끼가 중학교는 어떻게 갈지 모르겠노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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