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거지라는 용어 들어봤을텐데(푸드코트 무료양파 훔쳐가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손해봐서 없어진게아님
그거 해봣자 하루에 몇명이나 되고
더군다나 채썬 양파 아무리 퍼가봣자 2,3키로 퍼가겠냐
돈으로 해봣자 2천원도 안됨
오히려 그런 무료 양파나 파이브가이즈 무료땅콩
산처럼 퍼가서 집들고 가는 경우는
미국이 ㄹㅇ 훨씬 많다
애초에 푸드코트 목적이 음식팔아서
돈벌자가 아니라 미끼 상품임
진짜 이유는
그 무료 양파거지들 논란이 퍼지면서
코스트코 이미지가 돈없는사람들이 찾아서 가는
B급 개 싼마이 마트라는 인식이 교묘하게
퍼지는게 ㅈ 같아서 없애버린거
한국사람들은 비싸면 좋은줄 알기때문에
연간회원권도 미국보다 비쌈 (최저시급은 더낮은데)
코스트코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중산층 이상 정도 되는 사람들이
주말에 장보러가는 미국식 창고형 마트임
그 이미지 메이킹은 완전 제대로 먹혔고
롯데마트 갈래? 보다
코스트코 갈래? 하면 뭔가 있어 보이게 느껴짐
실상은 코스트코 미국에서 개 싼마이 마튼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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