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사건 비하인드스토리 +17

우선 빌라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자

빌라는 기준가격이란게 없어

그게 아파트와 가장 큰 차이임

간단하게 아파트는 우리가 흔히 주식이라고

부르는 상장주 (삼성전자)라고 보면됨

빌라는 코스닥도 아니고 

예전에 이희진이 돈벌었던 비상장주라고 보면됨

그만큼 가격을 제대로 산정하기 힘들어

그래서 매매가로 장난칠수 있는거거든

빌라쟁이가 빌라를 짓는다

보통 땅 담보로 잡히고 빌린돈으로

건설비 대지

빌라 분양할때 받고싶은가격에

빨리 분양되면 다행이지만

빌라는 살려는 사람들이 별루없어

아파트 두세배 뛸때 빌라는 오히려

가격이 빠지는 경우도 있음

근데 신축빌라가 팔기위해서 일단

인테리어 잘해놓거든

주차 ㅈ같은거빼구

그러니 전세를 선호하지

그걸 노린게  컨설팅업자의 등장이야

간단하게 3억분양가 빌라가 분양이 안됨

전세는 2억5천이면 금방나감

빌라쟁이는 빨리팔고 땅사논데에

빌라  또 지어야되는데

속타지

그때 컨설팅애들이 나타나서

전세 2억9천 맞춰줄테니

3억정도로 매입할사람 대준다고 하지

근데 컨설팅비가 천이야

거기에 부동산중개비 오백

빽으로  오백 (취등록세지원)

즉 실제 매가는 2억8천

즉 전세가랑 같지

ㅇㅋ하면 작업들어감

부동산중개업체  ㅡ 전세2억8천 세입자구함

광고 존나내고 이사비지원등등 사탕발림

오백에 그렇게 해주고 뭐 남냐하지만

물량이 장난 아니거든

글구 빌라업자가 빨리빠지고 싶으면

컨설팅업체. 부동산중개에

케바케로 더 챙겨주니까

이건 건마다 다르니까

컨설팅 업체는 10채면 1억이상 버는데

빌라 한동도 6채에서 8채나오는데

미친듯이 뛰지

그럼 바지는 뭘 버냐?

이게 웃기는게 초창기때 

신불각오하고 들어간 잃을거없는

어린애들중에 이삼십억 번애들도

있었음

문재앙때문에 전세대출이 확 풀려서

전세가 오르고

그러니 빌라도 오르고

그때 신불각오하고 바지로 뛰어든 애들이

갑자기 십억 이십억 벌구

랜드로버 사고 장난아니었지

그러다 부동산꺽이니

이게 한번에 터진거지

글구 전세들어오는 애들두

좀 그런게

씨발 안전빵으로 아파트가지

빌라에 건조기 스타일러 티비큰거 있다고

대출까지 받아서 그돈주고

왜 들어가냐?

신혼이면 신혼답게 시작해야지

보여주기식 보빨남과 한녀의 꼴라보가 

잘맞은거지

타고 올라가면 10년도 더된얘기고

급격히 늘어난건 문재앙 서민살린다고

전세대출 확 늘릴때부터지

간단하게 1교시 마칠께

다음 궁금한거 물어보면 썰풀어볼께

부동산 유명유튜버 두셋은 이름까고

물린물건 풀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