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우를 떠나서 조민의 부모님에 대한 태도는 해도해도 너무한다. +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64001723

공부는 못하지만 폼나는 의사가 되고 싶은 자기를 위해

평생 별 탈 없이 인생을 살았던 부모가 딸에 대한 애정 하나로

온갖 범죄까지 저지르며 자기가 의사가 되도록 길을 열어줬음.


그리고 결국 들통나서 부모 둘다 깜빵행


그리고 자기는 언론 앞에 섰어.

정말 인간이라면. 자식된 도리라면.

자기의 욕심으로 인해 집안이 박살나고 부모가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눈물이라도 보이며 부모님께 사죄하는게 맞는거 아냐???


환하게 웃으면서 이제 부모는 잊고. 맛난거 먹고 여행 다니겠다고??????

와 씨...이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