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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있었던 이야기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난 키스방으로 갔지
별로 기대도 안했어..
프로필에는 사장이 그냥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오세요
이렇게 써놓았더라고
대부분 사장이 구라글을 쓰는데 이 가게의 사장은 좀 솔직한편이라
프로필을 분석해보면 이쁘다고 쓰여지진 않았음.. 즉 이쁜진 않구나
하지만 그럼에도 그냥 오란말을 쓴거보니 마인드하나는 확실하구나(섹스)
그냥 물 좀 빼자 이런 느낌으로 간거지
여자가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배우 이일화를 닮긴했는데... 이정도면 8만원에 땡큐베리감사이지
나이는 21살 이라더라
공대생이고, 무슨과인지는 비밀이라고
간단한 인사를 하고는 키스를하길 시작했어.
끈적끈적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옷을 풀어해치고 가슴을 만졌지...
뽕을 치우니 쬐끄만한게 나오더라... 음.... 패스
그리고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어
옷을 벗기면서 몸을 쓰담으니.. 그녀의 몸이 움찔움찔하더라
성감대가 골고루 분포된 아이같았어..
몸을 이리저리 만지다가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으니
질입구가 축축하더라
물이 왜이렇게 많아?라고 물어보니, 자긴 원래 물이 많다고
그럼 보빨하면 죽겠네 하고는 팬티 벗겼음
털이 수북하더라... 털이 많은건 싫은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빨아보자하는 다짐과 함께
빨기 시작했어
우선은 대음순을 빨았음.. 부들부들 떨더라.. 내가 괜찮냐? 물어보니 괜찮다고 기분 좋다고 하네
대음순을 전체적으로 빨다가 소음순으로... 소음순으로 빨다가 클리토리스로..
근데 클리토리스를 빠니까 생각보다 내가 원하는 반응이 안나오는거야..
뭔가 갈듯 말듯 하는데 안가는 그런 느낌?
클리토리스가 아닌가? 그래서 클리토리스 아래쪽으로 점점 애무포인트를 내려갔지
요도와 질입구 사이 거기를 빨때쯤
드디어 내가 원하는 반응이 오더라고
부들부들 허벅지를 떨더니 곧 얼마지나지 않아 물이 샘솟듯이 나오더라
여기 였군
여자도 신음소리를 못 참겠는지 아앙아앙 신슴소리를 내고
근데 오르가즘을 도달했을때..
질에서 푸르륵 푸르륵 공기빠지는 소리가 나는거야
방구꼈데요~ 방구꼈데요~
라고 놀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다음 과정을 실패할 수 있으니 티를 내지 않았어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지쳐 누워 있을 때,
나도 이제 옷을 벗고 삽입을 할려고 했지..
걔가 내가 삽입하려는걸 가만히 보다가
오빠 콘돔 안가져 왔냐고 물어보더라
당연히 들고왔지 하고는 콘돔을 꺼내서 끼웠음
오늘은 노콘 실패
삽입을 하니 느낌이 굉장히 좁은 곳인데, 물이 많아서 스무스하게 열리는 느낌?
물이 많은것 치고는 삽임감이 좋아서
얘 명기인듯? 사장이 추천한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느낌이 너무 좋아서 피스톤질을 정신없이 했더니
어느순간 여자도 정신이 나가 있더라 약에 취한 것저럼
표정이 아헤가오더라
내가 자부심에 차서 느낌 개 좋지? 하니 오빠 너무 좋아 근데 쌔게쌔게 해줘
더 쌔게
살짝 당황했는데 요구대로 강강강 열심히 박았지
그러니까 진짜 아래서 싼거 마냥 물이 너무 나오던데
질에 물이 차니까 한번 들어갈때마다 방귀끼는거 마냥 뿡
뿡 뿡 뿡 뿡
소리가 나더라
시발 ㅋㅋㅋㅋㅋㅋ
집중이 되겠냐고!
강강강으로 열심히 박으니 너무 지치더라 온몸에 땀이 범벅이 되었고
시간도 되었으니 이쯤이면 쌀까하고 사정하고 마무리 했음
다 끝나고 여자가 한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섹스의 여운을 느끼듯이 눈을 감고 있더라
난 고추를 딱으면서 시간을 보았어 8분정도 남았더라
그리고 팬티를 입고 누우면서 어때 나와의 섹스 좋았지?
하고 보니까
걔가 장난스럽게 뭐 그정도면 괜찮은 편이라고 말하더라
내가 너의 반응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구라치지 말라고 했더니
그러니까 자긴 2시간은 해야 만족한다고
담에는 2시간 예약잡으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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