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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3학번이고 수학 2등급에 국어 3등급받았고, 충남대 공대 졸업함. 솔직히 명문대는 아니지. ㅇㅇ
근데 실속있음.
스펙 : 학점 4.05/4.5, 토익 750, 기사 자격증 1개, 엑셀 1급 이거뿐이고
난 4학년 졸업 전에 이미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임.
솔직히 말하자면
뉴스만 틀면 실업률, 청년 붕괴, 취업난, 백수 어쩌고저쩌고 뜨는데...
그거 대부분이 사람구실 못하는 문과새끼들임......
부모 등골빼먹으면서 단칸방에서 청춘 쓸데없이 낭비하면서 공무원이나 해볼라고 아등바등 번데기 누에고치마냥....
몇 시간 전에 어떤 개백수가 쓴 '나 연세대 사회과학대 출신인데' 이거 다 의미없다...ㅋ
연대 나오면 뭐해 고대나오면 뭘해
인문계 자체가 쓰레기인데.
인문계나와서 밥벌어먹고 살려면, 문과과목 가르치는 교사나, CPA를 응시하거나, 공무원을 응시하면됨
한 해 문과 졸업자 수가 이과 졸업자 수의 2.5배임. 취업문은 좁아지고 문과 자리는 점점 도태되어가는데
경쟁자수는 넘쳐남. 특히 경영학과, 경제학과, 사회학과 이런 곳은 수도권 명문대뿐만 아니라 지방 잡대까지,
거의 모든 대학이 95% 확률로 가지고 있는 학과이고 모집단위도 수십명이기 때문에 아주 경쟁자들이 넘쳐나지.ㅋ
애초에 국가 자체가 국가 시스템이 이공계열을 발전시켜야만 국력을 유지하고, 중국 일본에게 안먹히고 개길 수 있는 운명이고,
수출품 대부분이 고부가가치의 이공계 산물인데
이공계에서는 애초에 취업난이 생길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
전기공학, 전자공학, 반도체공학, CS, 화학공학 등등 졸업했는데 취업이 안된다?
너무 쓸데없이 먼치킨 회사에만 입사지원을 했거나, 학점이 개차반 1점대 거나 그런거임
굳이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st 계열 과기원, 성균관대 한양대 졸업안해도
인하대공대, 중경외시, 충북 충남 전남 강원 경북 부산 등등만 나와도 취업 아주잘됨
학벌이 좀 구린 수도권 공대생이어도 학점 잘받고 대학원 상향지원해서 석사따고 학위하면서 스펙 좀 더 갖춰주면
28에는 다 취업하는게 이과임
문과새끼들은 혀깨물고 자살해라 제발.....
연세대 사회과학대 출신이면 뭘해 ㅋㅋ 나보다 등록금은 두배로 더냈는데 지 몸 하나 건사못하는 개백수 누에고치인데
으이구....
문과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이과인 나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대부분 갖추고 있음.
역사라거나, 철학이라거나, 사회에 관한 것이라거나, 언어적 지식이라던가. 이런건 상식, 교양수준으로만 소지하고 있어도 되는데,
문과생들이 내가 숙련한 지식을 배우려면 최소 4년에서 많게는 6년이 걸림.
4차 산업혁명에 진입한지가 오래이고, 하루가 다르게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이 대물결을 일으키며
뒤틀리고 형태 변형을 거듭하며 진화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왜 이공계열 학문을 배우지 않고 문과를 가는거임?
인간을 깊게 탐구하려고?ㅋ
미성년자 베충이들 보고있다면..... 너네 절대로 문과가지마라.
문사철은 집에 돈좀있고 이 세상의 풍파 걱정에 아랑곳않는 부유하고 차분한 집안, 최소 은수저 집안애들이
사색에 잠기면서 탐구하는 학문임. 이런 경우 아니면 문사철 지식은 그냥 상식, 교양으로만 알고 있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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