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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강용석을 내세워서 김은혜와 단일화 쇼를 연출해 가세연 및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할려고 하다가 쫄딱 망한 것처럼 ㅋㅋ
기본적으로 천하람 & 강용석은 그걸 다룰려고 하는 주인(이라고 착각하는) 이준석 & 김세의 보다 능력 면에서 한 수 위의 인간들이라 결정적 순간이 되면 통제가 되지 않을 것임
그걸 증명하는 전조가 있는 것도 이준석 & 김세의 둘 다 거의 동일한데 그게 바로 장예찬 & 김용호와의 결별임
보다시피 이준석 & 김세의는 자신들 보다 모든 면에서 아래라고 봤던 장예찬 & 김용호조차 제대로 다루질 못해서 등을 돌리게 만들었는데
그들 보다 한 두 수 위에서 놀고 있는 천하람 & 강용석을 이용해서 뭔가 해보겠다고? ㅋㅋㅋ
뭐 역사적으로 뒤떨어지는 능력으로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을 잘 다뤘던 위인들이 있기 때문에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님
다만, 그럴려면 최소한 몇 가지 선행 조건이 달성이 되어야 함
▶ 상대적으로 부족한 능력을 메꾸고도 남을만한 인품/인격을 보여줘서 그들보다 더 큰 그릇임을 증명 가능해야 함
그러나 아쉽게도 이준석 & 김세의 이 2명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지적되는 요소가 바로 인품/인격임
한 마디로 이준석 & 김세의 둘 다 처음부터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될 인간들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주변에 적을 만들기만 하는 뺄셈의 정치 (다른 말로 내부총질) 거듭하며 사람들이 떠나갈 운명이라는 말임
[ 3줄 요약 ]
* 이준석은 국민의 힘 당대표 경선에서 천하람을 내세워 안철수와 단일화를 시도하고 있다
* 그러나 인품/인격이 부족하고 미래도 없는 이준석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천하람을 컨트롤 할 수 없을 것임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경기지사 선거에서 강용석을 이용할려고 하다가 망했던 것처럼)
* 결과적으로 이준석의 뻘짓거리 때문에 안철수는 망하고 김기현이 당대표가 되서 오히려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임 (천하람은 자연스레 장예찬과 마찬가지로 좀 더 인지도를 올리는 동시에 정통 우파 노선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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