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백치미"라는 단어는 잘 안 쓰는 상태.
근데 "백치미"를 겸비한 행동을 함.
상대방에게 의견을 전달 할 때 또박또박 말을 못 함.
말 하다 생각하고 더듬고 일부로도 그럼.
30% 일부로 얼빵한 척을 하면서 행동함.
1%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는데 요즘은 모두 "척"임.
유행 존나 민감함.
최근 6개월 인스타그램에서 "뉴진스에 하입보이요"는 만 번 넘게 들음.
스타일 다 똑같음,
펑키한 스타일과 배기바지 그리고 존나 숏한 패딩 안 어울리는 썬글라스, 신발도 다 똑같음, 하루에 덩크,포스 50번 넘게 봄.
추구하는 스타일과 듣는 노래도 무조건 똑같음.
발라드, 옛날 가요 들으면 무조건 진부한 사람 됨.
적어도 에드시런, 위캔드는 들어줘야 함.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 사람이 많음. 편하니까 이해하고 나도 그럼.
근데 "줄 이어폰" 쓰면서 자신이 특별하고 유니크한척함.
집에서 할 일 없이 노트북이 "에센셜" 켜놓고 스타벅스 컵 놔두고 사진찍어서 여유로운 주말인 척함. 노래는 무조건 "따스한 햇살 아래 느낌있는 팝송"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이성을 볼 때 너무 잼, 그리고 자신의 레벨에 맞추려고 함.
사람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 이 정도면 데리고다닐 " 이런 느낌으로 그 경계선을 넘어가줘야 만남.
효도는 무조건 티내면서 함.
예를들면 휴지곽에 돈 뽑기, 돈 꽃 다발 등등
"오늘만 살자"라는 주의가 강함.
물론, 마인드 자체를 너무 미래적으로 보면서 답답하게 사는 것도 안 좋은데. 이 새끼들은 그런 날것의 사람이다, 강함이다를 막 사는 걸로 잘 못 어필함.
어떤 향수 쓰냐라는 말을 존나 깊게 생각하면서 말 함.
모든 향을 자기가 맡아본 듯한 존나 감성적이고 느낌있는 척.
오마카세까진 아녀도, 이자카야는 필수임.
지긋지긋 일식당이 한국에 일본보다 더 많아 보임.
할튼 20-30대 감성 아이템
메종 마르지엘라, 셀린느, 보테가 베네타 등 존나 다 좆같다!!!!!!!!!!
진짜 보고있으면 헛구역질 나올 정도로 얼굴만 다른 똑같은 자아들임.
유재하 노래 들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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