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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이 강성하다는건 옛날 고구려 이전 고조선 시절에서도 익히 소문이 나돌았었음 .
농경 + 유목 번갈아가며 생존을 위해 전투적으로 살아가던 부족들이 전부라 이들이 뭉치면
중원은 물론 대륙 전체를 먹을것이라는 것은 한족도 몽골족도 한민족도 다 알고 있던 사실임 .
그래서 몽골족도 원나라를 건국하면서 만주지역에 각 여진부족 지역들 마다 '부' 를 설치해서 여진족 통합에 감시하고 관할했고
또 원나라가 망하고 명나라 + 조선이 건국 하면서도 만주지역의 여진부족들 통합을 막기 위해
여러 분열정책을 쓰면서 여진족들 끼리 서로 찢겨놓으려고 부족마다 관직도 하사 하고 서로 경쟁하고 싸우겠금 편가르기 하면서
여진족들 분열정책 수백년 동안 진행 했는데 . 그렇기에 명나라 + 조선이 전쟁없는 수백년간의 평화가 지속되었고
기 평화가 결국 임진왜란 이라는 변수 때문에 명나라 + 조선이 군대가 7년 전쟁이라는 임진왜란에 모든 군사를 동원하다 보니
만주에 살던 여진족들을 관리하고 감시할 수 없는 컨트롤 까지 오게 되면서 .
여진족들 스스로 서로 연맹하고 통합하게 된거임 . 사실상 건주여진의 누르하치 이전에도
여진부족들 끼리 서로 통합하고 연맹해서 제2의 금나라를 꿈꾸며 여진족 국가를 몇건 건설하려고 시도 했었다가
명나라 + 조선의 분열정책으로 모두 이간질 되면서 실패 했었음 .
사실 여진족들도 자기들이 뭉치면 중원을 정벌하고 동아시아 질서를 여진족 중심으로 세계관을 바꿀수 있다는 능력이 자기들 스스로
있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여진족들 스스로 민족주의적인 정신이 강했는데 . 명나라 , 조선이 수백년간의 이간질 정책으로 통합을 못했다가
일본의 임진왜란으로 명나라 + 조선의 이간질 정책이 유지되지 못하여서 여진족들 스스로도 쉽게 누르하치 라는 인물 아래에 통합한거임 .
사실 여진족들도 명나라 , 조선 밑에서 개취급 받으며 사는것도 자존심 꿇리며 수백년을 살았기에 그들 스스로도 그들만의 나라를 건국하자는
꿈이 옛날 부터 있었음 . 그걸 도와준건 일본이였고 .
그리고 청나라라는 엄청난 국가가 생겨난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