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수백만명의 목숨을 구한 위인 +10

1. 1858년 판교에서 몰락한 양반의 서자로 출생.

6살에 천자문 7살에 소학을 땐 영재.

25세에 과거 급제. 

조선왕실에서 영어를 구사하던 유일한 인물

2. 조선최초 미국 공사로 발령후 공사관 설치. 

그곳에서 발달된 문명과 법과 제도에 의해 돌아가는 

새로운 세상을 보고 자괴감에 빠짐

3. '한국도 독립국가로 나아가야한다' 청나라로 부터 독립 주장.

초대 독립협회 회장 취임. 독립문 건설 자금 모금, 

독립문 현판까지 친필로 씀

(한국인의 대다수가 독립문을 일본에 대한 독립을 

기념하는 기념물로 잘못 알고 있음.)

4. 미국 유학파(정동파)들을 모아 사조직 결성. 

학부대신으로 발령, 초등의무교육제도를 신설

5. 고종이 러시아에 붙는걸 뜯어말리려다 각종 누명쓰고 귀양감 

6. 일본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일으키고 학살을 행하자

"러시아와 중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조선을 상대로 그 어떤짓을 못하겠는가."

7. 조선백성을 위해 일본과 조약 체결 

그의 이름은 이완용

지폐에 신사임당 대신 박혀야 되는사람은 이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