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단독 인터뷰 떴는데
'고작 400표' 부분에서
이재명 개쓰레기란 말이 절로 나옴;
인터뷰에 '환지'라는 낯선 용어가 나오는데
이게 알고 나면 되게 간단하고,
이재명이 국민들을 얼마나 호구 취급해 왔는지 알 수 있음.
환지는 땅을 주고 돈을 받는 게 아닌,
개발된 새 땅으로 되돌려 받는 거임.
대장동 소유권자들은 공익이란 가짜 명분으로
이재명한테 땅을 헐값에 강제 수용당함.
근데 유동규가 이재명한테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환지방식이란 건,
토지를 수용한다거나 보상금을 주는 게 아닌,
소유권자의 땅을 개발하는 동안만 빌려가서
토지 소유권의 권리관계는 그대로 유지시켜 줌.
그다음 토지를 개발한 후엔,
빌려간 땅의 소유권자에게 개발구역 내에 조성된 토지로 돌려주는 거임.
이렇게 되면 공공시설을 설치한 용지는 제외해서 돌려주니까
원래 땅의 면적보다 크기는 작아졌어도
대신 개발사업을 거친 후니까 당연히 토지의 가치는 상승돼 있고
땅값 또한 엄청나게 올라가 있음
천만원짜리 가치의 땅을 갖고 있는데
그 땅을 팔고 현금 오백만원을 받는 거랑,
그 땅의 면적 50%만 되돌려 주는 대신
그 50%의 땅은 개발되고 조성된 땅으로서 10억의 가치가 있으면
당연히 후자가 무조건 좋은 건데,
유동규는 대장동 사업이 주민들께 너무 해가 된다며
이 환지방식을 제안했음
그랬더니 이재명이 했다는 말이
"고작 400표다"라며 거절했다고 함ㅋㅋ
결국 대장동 원주민들은 공권력에 의해
평당 6백만원 정도 하던 토지를 3백만원에 강탈당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업을 위탁받은 사업시행자는 민간업체였기에,
대장동은 공공택지 지구가 아닌 민간택지 지구 사업으로 분류됨.
그래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선 제외됐고,
분양가는 최대 3억까지도 올라갔음.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던 성남시민들이
이재명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게 됐던 거임.
이재명은 이런 피해를 주며
시민들의 사유재산권을 약탈해 가서 수천억의 부당이득을 챙겼고,
조단위의 사기를 쳤던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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