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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 | 22/12/17 16:33 | 추천 34

뚱뚱한 남자 취향인 변태여자 만난적 있다 ............................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5271392



2021년 12월 ~ 2022년 3월 까지 만난 여자 있는데 ( 소개팅 어플로 만남 ) 

처음에 그 여자 어플사진 없었음 .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이 사진 없는 여자 말 잘 안걸어서 나랑 대화하는 시간 많아짐 .


근데 당시 내가 172cm 100 ~ 102kg 왔다갔다 하던 뚱남이였음 . 

근데 내가 얘랑 카톡하고 전화도 하다보니까 만나야 하는데 . 단기간에 살 빼는거 무리라 판단해서 

나 100kg 나간다. 나 돼지다. 

라고 말 했는데 자기는 뚱뚱한 남자 좋아한다고 말함 . 


그래서 만나서 술 한잔 했는데 . 자기는 마른것 보다 뚱뚱한 남자가 좋다고 말 하더라 . 

걔는 키 166cm 몸무게 54~55kg 정도 되는 애였음 얼굴 그냥 ㅍㅌㅊ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존못도 아니고 

그냥 밖에 지하철 , 버스 타면 흔히 보는 20대 한국여자 와꾸 . 


근데 첫날에 술 먹고 사귀게 되어서 모텔 갔는데 

걔가 내 뱃살 보더니 계속 잡아땡김 그리고 나한테 박히는데 자꾸 뱃살이랑 엉덩이 잡아 뜯고 손으로 꽉잡아서 뜯더라 . 

근데 알고보니 자기 뚱뚱한 남자한테 섹스 당하는거 페티쉬 있다고 걔가 나중가서 얘기해줌 . 


그래서 나 보고 살 빼지 마라고함 . 

그래서 걔가 맨날 내 자취방 오면 교촌치킨 시켜주고 족발 시켜주고 그랬음 . 그리고 그렇게 먹고 섹스 맨날 했는데 . 

한번은 내가 건강 떄문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100kg 에서 78kg 까지 뺐는데 . 

걔가 왜 뺏냐고 화내고 정이 안간다고 그러고 섹스하는데 섹스맛 안난다고함 . 

진짜로 구라 안치고 그 이후로 나 살 빠지고 나서 연락 듬성듬성 해지고 결국 걔가 헤어지자고 말함 . 

구라아니고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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