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죽은 우리아버지는
엄마랑 부부싸움하고 소리지르고 다투다가 수틀리면
팔꿈치로 등 찍는다던가 발꿈치로 허벅지 찍어서
며칠간 고통스럽도록 만들던 폭력적인 모습이다.
그런점들이 너무 혐오스러웠다.
아버지가 안계신 지금, 엄마는 내가 집안의 가장이라면서
내 월급으로 먹고살고있고
월급 조금이라도 오르면 생활비랑 연결시켜서 생활비도
더달라고 바가지긁는다.
집구석에 박혀서 아무것도안하면서 이젠 나를 못살게구는
어머니를 보고있자면
돌아가신 아버지의 발꿈치가 격정적으로 사무친다.
아버지. 어디계십니까?
돌아오세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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