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휴수당 폐지해서 물가안정된다면 나 역시 환영이다.
2. 하지만 정말 그러한가가 문제다... 지금 윤석열이 밀어붙이는거 괜찮다쳐도 한 번 올라간 국밥 9천원, 냉면 1만2천원, 피자 1만2천원, 음료수 1캔 2천원 등 이 과연 내려오냐는 것이다...
물가는 올라가면 절대 안 내려온다 절대로.
2-1 2017년 씹개새끼 이후로 김밥 1500원에서 지금 3500원이 기본이다. 국밥 5~6천원인데 9천원이 최소이고 피자 피클이나 소스같은거 다 빼고준다. 치킨? 말 안해도알거고 떡볶이도 창렬됐는데 가격은 5천원 가까이 된다.
3. 그런데 임금을 내린다고 물가가 내려온다? 꿈도 꾸지 말아라. 차라리 유지된다고 하면 속을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복지노예들을 봤을땐
주휴수당 폐지하면 2024 총선 민주당이라고 518%확신한다.....
4. 그러면 또 최저임금 급격히 올리고 물가창렬된다고 보는데 이러면 베네수엘라 직행되는거다. 고작 몇년 안정화 시킨다고 따라올 시민의식도 아니고 몇년동안 물가 안정화 되지도 않는다. 올라간 가격이 내려온적 봤냐?
5. 따라서 주휴수당 폐지말고 조건을 변경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주 20시간이라던가, 주휴수당 폐지하고 1주일 만근하면 열심히 일한것에 대한 보상이 있기때문에 주휴보다는 적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던가 왜냐면 이게 주휴를 폐지하니 마니 떠드는 일 자체가 이미 ㅎㅌㅊ직업이라는건데 이 사람들이 주휴 있네없네 하면서 고용 자유화 외치며 무단결근하고 재껴버리면 고용주나 노동자나 더러운 싸움만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주휴수당 폐지는 너무 급격하다고 본다. 시기상조다. 조건부터 변경해줘라. 주15시간으로 불만가지는 업주나 근로자나 다 어차피 ㅎㅌㅊ 인생이고 몇푼때문에 서로 싸우고 수준이 이런데 고용자유화? 주휴수당 폐지하면 인센티브 없는 근로자들은 어차피 일할때만 받는거니까 일 개판으로 하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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