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4979400
현 시대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
무기력하고,
비전이 없게 느껴지고,
낙이 없으니 일하는 데도 힘이 나지 않고,
대인관계도 심드렁하고,
크고 작은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고,
몸도 여기저기 아픈 것 같고,
사람이 이렇게 되는 원인에 대해
인간 사회는 그 이유를
'나쁜 유전자 탓'
'저 사람의 결함 탓'
등으로 치부한다.
세상은 전혀 아무 문제가 없고,
다른 잘나가는(?) 사람들도 많은 데
순전히 저 사람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저런 꼴을 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그러면서 돈만 벌고 있으면 모든 일이 해결 될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실제로 정신병, 무기력 등의 각종
신체적, 정신적 질환들은 저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저 사람의 유전자 문제도 아니다.
원인은 악의적인 환경에 있다.
원래 생명체들은 자연과 긴밀한 연계가 이뤄지며
생체 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연 속에 있는 것이 원래의 생명체이며,
저렇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위에서 365일 24시간 놓여 있다면
자연과 끊어지고 자연히
공급이 없어진 생명체는 각종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게 된다.
그것도 수 십년 간 이어져 계속.
원래의 인간은 깨끗한 자연 속에서 평생 뛰놀며
나이 들어서도 유쾌하게 살다 갔다.
그러나
근래의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콘크리트 건물 속에 갖혀 산다.
태양도 보지 않고
공기도 더럽고
물과 음식도 더럽고
각종 조작 식품들과 각종 첨가제들의 인스턴트를 먹고 산다.
생체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리가 없다.
당연히 정신질환, 신체 질환이 생기게 되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도 끊어지고 무기력하게 된다.
그 뿐 아니라
아직 정신이 성숙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소리지르면서 뛰어 놀아야 하는 8살 부터 학교에 가서
하루 몇 시간씩 매일 세뇌와 정신적 학대를 당한다.
어릴 때부터 뇌와 몸이 이미 완전히 망가진다.
더 문제는 태어나면서 부터 각종 성분이 좋지 않은 주사들을 수 십방을 맞는다.
당연히 평생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이 망가지게 된 이유는 당연하다.
사회에서는 인정되지 않는 나쁜 짓을 이미 어릴 적부터 많이 겪어왔다.
이 모든 것이 계획적으로 인위적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이 앞에는 더 거대한 나쁜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세상은,
굉장히 위험하고 나쁜 곳이다.
이 세상은,
결코 밝게 웃고 천진난만하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있을 만한 곳이 아니다.
이 세상은,
굉장히 경계해야 하는 곳이고, 결코 개개의 생명체들에게 친절한 곳이 아니다.
이 세상은,
악하고 매우 무서운 곳이다.
결론적으로,
결코 이 세상에 희망이나 밝은 미래 같은 건 전혀 없다.
세상은 더 망가져가고 이제 지구도 더이상 버티지 못한다.
모든 생명체는 죽는다.
지구도, 그 안의 생명들도 큰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결국 죽는다.
지금 머리의 꽃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 꽃밭을 조성할 수 있는 날도 오래 가지는 못할 것이다.
실제 현실은 고통과 어둠 뿐이기 때문이다.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