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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한반도 역시 일본해적에 매일 약탈당하며 살다가 조선건국 이후 부터 조선조정이 일본해적 우두머리들 만나서 협상한게 있는데 .
조선조정 왈 " 이제 그만 조선 약탈해라 어차피 조선에 약탈할것도 없잖아 . 너네 중국가서 약탈하는게 돈 더 버는거 아님 ? 우리가
너네 일본해적들 중국으로 갈 수 있게 항구 몇개 열어 주께 거기서 정박했다가 중국가서 약탈하고 와 ㅇㅋ ? "
라고 해서 일본해적들이랑 조선이 협상하고 부산 , 여수 , 목포 쪽에 일본해적 기지 만드는거 허가해줌 .
그리고 일본해적들이 중국에서 약탈한거 전부 싹다 긁어 모아서 부산 , 여수 , 목포에서 조선 생필품이랑 교환하면서 돈 범 .
일본해적은 명나라에 가서 약탈해야 하니까 가는 기간동안 식량이 필요하니까 조선에서 식량을 보급받고
조선은 일본해적들이 명나라에서 뜯은 비단이나 도자기 , 서적 , 금/은 , 보석 같은거 식량값 대신으로 받아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조선조정 자체가 일본해적이랑 손 잡고 명나라 탈탈 털면서 돈 벌고 있었음 .
근데 조선 태종이 외교를 잘해서 .
명나라한테는 " 우리도 일본해적 때문에 골치 아프다 . 조선 바로 옆나라가 일본이라 우리는 매일 일본해적 때문에 국고가 바닥이다. "
라며 명나라랑 있을때는 일본해적 욕 하면서 일본조지는거 도와준다고 명나라 편이니까 걱정마라고 함 .
근데 일본해적한테는 명나라에서 많이 털어온걸로 돈 벌이 하면서 장사노릇함 . 거의 중계무역 오지게 하면서 돈 범 .
그러자 명나라 영락제가 개빡쳐서 일본토벌 해야겠다 . 하고 " 조선아 우리 명나라가 일본 칠꺼거든 ? 길좀 열어줘라 그리고 우리좀 도와줘
군자금 줄께 " 라고 함 . 그때 태종이 명나라 힘 빌려서 일본해적 소굴 큐슈정복해서 명나라랑 야금야금 할 생각이였다고함 . 군자금도 받음 .
근데 영락제 갑자기 뒤짐 ㅋㅋ
그래서 결국 무산됨 . 근데 명나라가 출정한다고 군자금 지원해준것도 태종이 그냥 먹튀함 ㅋㅋ
명나라가 돌려달라 했는데 " 영락제 황제랑 계약한건데 너네 영락제 뒤졌다고 명나라 황제 말 거역함 ? " 하니까 찍 소리 못하고
걍 군자금 꿀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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