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좆고딩들 중에서
전국에 몇퍼센트가 19살 전에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틀니 세대 대학 카르텔땜에
너무 대학 이름만 보고 달리는 애들이 많음
물론 진짜 공부를 잘해서
문과나 이과나 1~2등급 달리는 애들이야
본인이 선택해서 가겠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중 대다수는 그렇지 못한게 사실이니
간혹 전과, 편입 이런거 말하는 애들이 있는데
대학교 1학년때 성적 관리하고
본인 꿈 찾아 준비 하는 애들 진짜 극소수임
어렸을때 보면 수학 좀 하기 싫다고
문과로 밀려가고
문과 가서도 관심도 없는
철학이니 사학이니
그냥 자기 성적으로 갈수 있는 최고 대학교만 찾고 있으니까
정작 졸업하고 본인 대학교 4년 돌이켜 보면
본인이 사회 나와서 할 수 있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는거임
더 큰 문제는 본인이 배운 학문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학문이란걸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은 XxX 대학교 학생이란 프라이드 땜에
취업 시작해서 좆소는 거들떠도 안보는거지
이과도 결국 기술이 핵심인 학과라
배우는것도 배우는거지만 끊임없이 공부해야하고
트렌드를 이해해야함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대학교 네임 벨류 카르텔 이런건 없어져야 하는건 분명함
우리도 미국 일본 처럼
무슨 대학은 철학과
무슨 대학은 의대
이런식으로 대학마다 밀어주는게 있어야하고
그게 취업난 해결에 시작점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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