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재명;
안 그래도 저질렀던 범죄들이
요즘 하나하나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파도치는데
오늘 개 센 폭풍까지 터졌음ㅋㅋ
작년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둔 6월 말,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의 수행비서였던 배씨랑,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였던 시절의 비서실 직원이
텔레그램에서 대화를 나눈 게 발각됐음.
배씨가 비서실 직원에게 지시하길,
다른 비서한테서 출금내역서를 받고
이재명 자택이 있는 수내동으로 오라고 한 거임.
그러자 비서실 직원이 배씨에게 대답하길,
(배씨가 출금내역서를 받으라고 한 다른 비서한테서) 전표는 따로 안 받았고,
통장 사진을 찍어 보내 주겠다고 했다는 대화 내용이었음.
그리고 비서실 직원은 그렇게 대답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다른 비서한테서 받은 예금거래 내역서 사진과
통장 사진을 배씨에게 보내줬음.
그 사진 속 통장의 명의는 이재명이었고,
통장 거래 내역에는 1억 5천만원이 입금된 기록이 있었는데
입금자도 이재명으로 기재돼 있었다;
그러니까 이재명 명의로 된 통장에 이재명 이름으로
1억5천만원이 입금된 거임ㅋㅋ
검찰은 현재 이 돈의 출처를 캐고 있고
대장동의 검은돈이 섞였을 가능성도 의심 중이라고 함.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사적유용을 폭로했던 제보자가
오늘 참고인으로 소환돼서 진술한 내용에도 1억 5천만원 얘기가 있었다고.
1억 5천만원이 입금되기 며칠 전,
배씨가 이재명 집에서 현금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나왔다고 함.
그걸 본 제보자가 배씨에게 그게 얼마냐고 물었더니,
배씨는 한 1~2억쯤 될 것 같다며
이런 걸 왜 나한테 시키는지 모르겠다고 짜증을 내더라고.
근데 요즘 뉴스 본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 것 같지 않음?
작년 2월, 김용이 유동규한테 이재명의 대선 준비 자금으로
20억이 필요하다고 했었음.
유동규는 이걸 남욱에게 전달했고,
남욱은 천화동인 회계를 담당하던 이모씨한테 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이모씨는 지시대로 돈을 마련해서
남욱한테가 아닌 정민용을 여러차례 만나 8억을 전달했다고 함.
그리고 정민용은 8억을 유동규한테 전달했고,
유동규는 다시 처음 이재명 대선자금을 요구했던 김용한테 최종적으로 돈을 준 거였고.
대장동 일당은 이미 불법자금이란 것을 인식했었고
그래서 여러 사람을 거쳐, 여러 방법으로
자금을 주고 받으며 세탁했던 거임.
저 1억 5천도 같은 수법이었겠지ㅋㅋ
대장동 키맨들부터 이재명이 미리 인정했던 최측근들 잡혀가더니
이제 이재명한테 직격 ㅋㅋㅋㅋㅋㅋ
[0]
mr노브리싱 | 22/11/24 | 조회 3[0]
페미담당일찐 | 22/11/24 | 조회 38[0]
배현진사랑해 | 22/11/24 | 조회 5[0]
년째좌파청산 | 22/11/24 | 조회 8[0]
팔다리없는문재인 | 22/11/24 | 조회 7[0]
정의천사 | 22/11/24 | 조회 17[0]
헬조선창조자이성계 | 22/11/24 | 조회 7[0]
간결 | 22/11/24 | 조회 7[0]
giggs123 | 22/11/24 | 조회 7[0]
임청하 | 22/11/24 | 조회 8[0]
송악 | 22/11/24 | 조회 10[0]
좆족감별사 | 22/11/24 | 조회 9[0]
Araboja | 22/11/24 | 조회 13[0]
씹창전골 | 22/11/24 | 조회 3[0]
고랩찍고운지 | 22/11/24 | 조회 6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