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게 다 설탕으로 만든 사탕을 이용해서 손으로 만든거라함
일본어로 飴細工(아메자이쿠)라고 하는데 시초는 약 1200년 전 헤이안 시대 사원에서 시작되어
에도시대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서 지금에 이른다함
이 문화의 명맥을 잇고 있는 사람이 바로 신리 테즈카(Shinri Tezuka)란 이름의 29세의 일본의 젊은 장인인데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하고
영화, 드라마, 또는 결혼식 같은 행사에 사용되는 사탕을 주문제작 하고 있다는데
그 가격은 한화로 약 9000원~1만 8000원 정도라고 한다
유리세공처럼 형태로 남는게 아니라 녹거나 먹거나 해서 사라지는 사탕으로 만든다는 게
오히려 덧없음(?さ)을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견도 있음
형태는 사라져도 그 추억은 더욱 강하게 마음 속에 남는다 같은 느낌?
자세한 만드는 과정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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