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모발이식하러 원정가는 이유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1157936

비용이 5분의 1임

한국에서 모발이식하려면 모낭 2000개에 2000만원임.

모낭 하나하나 노가다로 심는거라 몸값 비싼 강남의사들 노동비가 그정도 된다고함.

반면 터키에서는 모낭 기본 3000개에 300만원, 5000개에 500만원임.

 

터키는 물가 자체가 싸고 의사들이 모발 이식 독점 특권의식, 노가다에 대한 보상심리가 한국의사만큼 크지 않음.

그래서 전 세계에서 모발이식하러 터키로 원정을 옴. 실제로 터키 모발 이식 전문 여행사가 따로 있음. 

한국에서도 가성비 모발이식 하려는 사람들은 터키로 많이 다녀옴.


애초에 모발 이식 기술 자체는 상당히 단순한, 간호사, 노가다, 고졸도 할수 있는 단순 노동 반복 작업임. 

상식적으로 모낭 채취- 기계로 함, 모낭 이식- 기계로함. 사람은 그냥 손만 가져다 대면 되는 단순 노동인데

굳이 이 과정에 의사만의 특출난 전문 의료지식이 필요한 일이 아님. 

근데  한국은 유별나게 병원 몇군데에서 모발이식 독점+담합으로 가격 개거품을 만들어서 

100만원짜리 노동을 30배를 뻥튀기해서 받아먹고 있는 상황.


한국 의사들 말에 따르면 

실력 없는 의사들이 하면 생착률이 떨어져서 소용 없다. 

나같은 기술자가 해야 생착률이 높기 때문에 높게 받는거다 라고 항변하지만

상식적으로

한국의사 생착률 90%라고 해도 고작 2000개 심는데 2000만원받고 1800개 모낭 살리는거고

터키의사 생착률 50%라고 해도 5000개 심는데 500만원 주고 2500개 모낭 살리는거임. ㅋㅋㅋㅋ

애초에 가격, 양, 가성비, 효과에서 비교자체가 안되는게임인데 한국놈들 상술 하나는 ㅋㅋ


웃긴건 개돼지들이 아주 좋다고 애용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