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1141924
1930년대에 코스타리카에서 인부들이 땅을 파다보니 이런게 나왔다
둥근 돌 (석구)
이걸 코스타리카 석구라고 부른다
고대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정교하게 깎아 만든 석구
코스타리카 사람들은 이걸 las bollas (신의 구슬) 이라고 부르게 됐다
여러분은 이 석구를 보고
'신기하긴 하지만 이딴게 무슨 그렇게 대수냐'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석구들이 땅을 팔수록 계속 나오더니
200개 정도가 발견됐다는 것이다.
보통일이 아니라서
미국 고고학자들이 찾아가서 연구를 시작했다.
원주와 직경을 측정해본 결과
상태가 좋게 보존된 몇몇 석구들은 오차가 0.2%도 되지 않을 만큼
완전한 구체에 가까웠다!
연구 결과...
이 석구들은 기원전 200년~서기 8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탈라망카 산맥에서 만들어져 이곳까지 운반되어 온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무게가 15톤 이상인 돌덩이를 200개씩이나 탈라망카 산맥에서부터 운반해 올수 있었는지가 미스테리인 것이다. 그 두 지역 사이에는 밀림과 강도 가로막고 있다.
15톤짜리 석구를 만들려면 최소 24톤짜리 석재를 운반해와야 된다
그리고 원시적인 가공 기술로 어떻게 완벽한 구체를 만들었는가?
이러한 의문들은 피라미드를 떠올리게 한다
모아이 석상만큼이나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모에라키코에코헤 해변에서도 이와 비슷한 원형 암석이 발견된 적이 있다
몇몇 학자들은 이 돌들이 지구의 자기장과 연관이 있을것이라고 보았다
(땅속에서 발견되지 않은) 몇몇 돌들이 정확히 북쪽과 남쪽을 가리키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추측만 할뿐이고....
별들과 지구의 자기장과 관련된 고대인들의 지식이 무엇이엇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요약 : 다시는 코스타리카를 우습게 보지 말거라
댓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