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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 | 22/11/22 11:19 | 추천 35

직접찍은 대구의 성당못 부근 어제와 오늘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51024105

대구 앞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서 숲으로 내려가면 가면 나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시가 있다. 거기에서 성당못 부근을 똑같은 앵글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을 찍는 시기는 겨울이다. 이런 사진은 겨울에 찍는게 원칙이다. 그렇게 무성한 나뭇잎이 건물이나 도시를 가려 사진의 시인성을 해치는 현상을 해소한다. 단점은 사진찍는 사람이 많이 춥다.


중앙이 현재의 성당못. 현재의 문화예술회관자리와 주차장 자리까지 모두 못이어서 지금보다 훨씬 길고 넓다.
매립되어 본래의 크기보다ㅓ 약1/4크기로 줄어든것으로 보인다


도시화가 진행되어 건물들이 꽉 들어찼다.


사진의 텀이 짧아서인지 그다지 크게 변한것 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현재 대구도심속에서 유이하게 남은 저수지로 미즈사키 린타로 할배가 만든 수성못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처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의 저수지와 유원지
https://blog.naver.com/quixcha/22227597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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