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기능 중 하나가 정권에 대한 감시를 통해 권력이 부패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기껏 윤정부를 까는 근거로 종교인, 그것도 사이비 도사를 레퍼런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공중파에 띠우는게 맞는건가요?
최순실때는 테블릿이라는 물증이 있었지만, 이건 윤-천공이 친하다는 심증이 있으니 천공이 하는 도그사운드대로 정권을 운영한다?
도대체 몇개의 가정과 바램이 통해야 저 전제가 성립되는 겁니까?
호남출신 임원들만 있다보니 다들 단체로 뇌수막염 걸렸나요?
아님 너무 멀리와서 자괴감 느끼면서도 그짝 방향으로 달릴수 밖에 없는지
일욜밤이라 기분도 안좋은데 저딴걸 공중파 프라임타임에 트니 참
얼마나 언론이 망가졌는지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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