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슬리퍼 이기주란 놈에 대한 느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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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표현이란게 평소 대부분은 무표정하다가 구지 표현한다면 그저 남에게 화낼줄만 알고

그것도 자주 쉽게 남에게 화를 내는 편이고

제대로 잘 웃거나 할 줄을 모르는 애 같다

자신의 크고작은 허물은 전혀 들여다 보지않고  

그 허물을 깨달아도 다 남의 탓이고 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전부 외부의 탓으로 돌리며  자기는 무결점으로 남고 

남에게는 그 사람의 장점을 위주로 발견하려하거나 발견해도 칭찬해주거나 인정해주려하지 않고

오로지 작은 단점이라도 단점만 집요하게 찻아내려하고 찻았으면 그걸 들춰내서 비난하며 

그 과정에서 상대적인 자신의 자존감을 키우고 그 상대방위에 군림하려 하며 살아가는 캐릭터 같다 

유아성 소시오패스 느낌이 난다 아니면 말고 

근데 평생 사람 관상만보고도 잘 파악한다는 말을 꾸준히 듣고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