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여성 두 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며 남성 방역요원들이 이들의 손발을 묶어 무릎을 꿇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01 등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광둥성 광저우시 하이주구에서 20대 여성 2명이 방역요원 5~6명과 충돌했다. 방역 요원들은 두 여성의 손과 발을 케이블 타이로 묶고 무릎을 꿇렸다. 한 여성은 온몸으로 저항했으나 힘으로 버티지 못하고 결국 바닥에 쓰러져 제압당했다.
여성들은 헤이룽장성 출신 20대 초반의 왕모씨와 이모씨로 알려졌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엔 해당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당일 배달을 받으러 나갔다가 한 명이 마스크를 분실하는 바람에 방역 관계자들과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24095?sid=104
시발 21세기에 저딴 것도 나라냐?
[0]
독마새 | 22/11/21 | 조회 8[0]
대통령허경영 | 22/11/21 | 조회 10[0]
민주당짱깨빨갱이 | 22/11/21 | 조회 8[0]
아약스12 | 22/11/21 | 조회 6[0]
아침에밥을꼭챙겨먹자 | 22/11/21 | 조회 9[0]
속편한세상 | 22/11/21 | 조회 29[0]
지도게이 | 22/11/21 | 조회 16[0]
하우니브ll | 22/11/21 | 조회 12[0]
아브라카다부랄 | 22/11/21 | 조회 6[0]
문죄인 | 22/11/21 | 조회 43[0]
현실도피처 | 22/11/21 | 조회 7[0]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 22/11/21 | 조회 20[0]
아브라카다부랄 | 22/11/21 | 조회 9[0]
라이언일병구타하기 | 22/11/21 | 조회 25[0]
민정아오뻐넣는다훠훠 | 22/11/21 | 조회 8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