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당연히 절대악이고 군대도 안간년들이 뭔 군기잡고 지랄이여
이렇게 생각했는데 필요악이라고 생각이 바뀜
그 요즘 막 새로생긴 신상병원한의원 가보면 진짜
일 존나 못하는걸 떠나서 굼뜨고 설렁설렁 하는 년들
존나 많더라 난 근데 이게 병원에서 이러니까 존나 빡돌더라고
얼마전에도 새로생긴 병원갔는데 인테리어좋아서 그냥 간거엿거든
조무사 세년이 동남아가면 볼수있는 그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지으면서 가만히있더라? 이름 뭐냐길래 알려줬더니
그것도 한번에 못알아듣고 이름검색하느라 몇분씩 잡아처먹고
그제서야 첫방문이냐고 묻고... 여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진료보고 치료받는 과정에서도 존나 굼뜨고 어설프고
마지막에 진단서 떼달라니까 10분이나 걸려서 내가 지랄하니까
곧나온다고 지들은 세상태평하더라 ㅋㅋㅋ
다녀오니까 든 생각이 병원같은곳은 진짜 어느정도의
갈굼이라던가 군기가 존나 필요는 하겠더라고
물론 사람 괴롭히는건 당연히 절대악이 맞지만 너무 해이하고
편해도 존나 일처리 병신같이하더라 그러다 실수하면 문제생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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