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게이 여러분,
우리는 현재 1930년 대공황 이후 한 세기의 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질서와 혼돈의 순환 속에서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구시대로 부터 다음 세상으로 진입하는 과도기 시점에서 기존 체계의 초기화는 필연적인 부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금융 시스템의 붕괴, 전쟁, 전염병 이라는 요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일어날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면, 다우존스 지수는 무려 약 80%가 사라질 것입니다.
또한 현저한 양의 인구가 감소 할 것이며 이는 유럽, 미국, 그리고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발생 할 것입니다.
자본주의 시장의 붕괴는 국가 간 힘의 이동을 불러올 것이고, 세계 패권과 국제질서 또한 개편 될 것입니다.
이를 주도하는 세력과 현상을 선악의 구분이 아닌, 세계적 패러다임으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국가적, 종교적 차원에서의 해결과 구원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으로써 기업으로써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 속에서 생존을 도모해야 합니다.
변화의 끝이 우리가 원하는 유토피아일지, 아니면 디스토피아 세계일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변화의 단계에서 문명의 초기화가 동반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을 당연시 하지마시고, 끝없이 의심하며 그 의심에 한계를 두지 마십시오.
항상 깨어있을 일게이 여러분께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기.
[0]
빨래질 | 22/11/20 | 조회 21[0]
페미담당일찐 | 22/11/20 | 조회 14[0]
이장폐천 | 22/11/19 | 조회 31[0]
음메옴메 | 22/11/19 | 조회 15[0]
페미담당일찐 | 22/11/19 | 조회 18[0]
맹수고루시 | 22/11/19 | 조회 7[0]
Defcon1 | 22/11/19 | 조회 5[0]
페미담당일찐 | 22/11/19 | 조회 8[0]
정의천사 | 22/11/19 | 조회 11[0]
철갑상어형 | 22/11/19 | 조회 9[0]
니면상에펀치 | 22/11/19 | 조회 5[0]
화살촉 | 22/11/19 | 조회 9[0]
40대진보청년 | 22/11/19 | 조회 63[0]
군지 | 22/11/19 | 조회 34[0]
너무늦었네 | 22/11/19 | 조회 18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