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크고 위압감 있게 태어나는 것도 남자의 복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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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만약 자취방에서 친구들 데려와 존나게 노는데 


옆 집에서 이렇게 생긴 사람이






아 씨발 좀 조용히 합시다! 이러는거랑


















아 씨발 좀 조용히 합시다! 이러는거랑


뭐가 더 조용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냐?


오히려 전자는 

뭐 말을 그렇게 재수없게 하냐고

그쪽은 시끄럽게 한적없어요? 이렇게 맞받아치겠지




너가 만약 도를 아십니까? 인데





길에서 지나가는 이런 사람이랑
















이런 사람이랑


누구한테 말 걸기 쉽겠냐?

후자는 말 거는건 커녕 눈도 못 쳐다볼껄?



덩치 크고 무섭게 생기게 태어나는 것도

남자로서의 복임


무섭게 생겼는데 착한거면

그 사람은 손해 아니냐고?


아니 그건 그거대로 매력임


"이 사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사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반전매력에

사람들이 빠져듬'


짱구 유치원 선생님이 그래서 인기가 많은거임


진짜 남자인데 좆밥 느낌 갖고 태어나면 

평생이 괴로움